Marie Kyoto교토고쇼(京都御所)와 나란히 있는 황실의 궁궐, 센토고쇼(仙洞御所)일본사람들의 마음의 고향으로 불리우는 천년고도 교토(京都) - 그 중에서도 오랜 세월동안 교토의 가장 중심이었던 교토고쇼(京都御所)는 먼 곳에서 오신 여행자 분들께 추천해드리고픈 근사한 장소에요. 특히, 일본 왕실의 정원을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Marie Kyoto우아하고 기품있는 궁궐, 교토고쇼(京都御所)교토사람들은 「교토(京都)는 오랜 기간 천황이 계시던 곳이었지」 라고 말하시는 분이 많아요. 저도 뒤돌아보면 확실히 이런 표현을 자주 사용하는 편인 것 같아요.(웃음) 그 정도로 교토사람들은 천황이 교토에 계셨던 일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것 ...
Marie Kyoto일본을 대표하는 왕실의 궁궐, 교토고쇼(京都御所)이 곳은 교토부 교토시에 위치한 궁궐로, 도쿄로의 천도 이전까지 일본의 천황이 생활하던 거처로 사용되었던 곳이에요. 역사적으로 킨리(禁裏), 다이리(內裏)라는 이름으로 불리었으나, 도쿄로의 천도 이후에는 교토고쇼(京都御所)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