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니코입니다.
라이트업도 종료되어 많은 관광객분들이 다녀간 곳에
여유가 생겨 에이칸도에 다녀왔습니다.
에이칸도라고 하면 단풍의 에이칸도
라고 불릴정도로 정말 유명합니다.
여기에도 대나무통이 있어 물이흐르는 관이 놓여져있습니다. 떨어진 낙엽을 보면 겨울이 다가오고있음을 실감하는데요.
겨울 풍경이 또 기다려지곤 한답니다.
산의 경사를 깎아 만든 나무 계단과 복도인
가류로臥龍廊
이렇게 사람이 적은 것은 정말 드문일인데요.
붉게 타오르는 단풍계절을 지난 지금 시기가 딱,
옛 교토의 추억을 되새김할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유메야카타 오이케점에서 에이칸도
지하철 토자이선 하차 도보 15분
에이칸도
http://www.eikando.or.jp/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