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祇園)과 키요미즈(清水)의 주위를 산책하게 되시면
바로 눈에 들어오는 오층탑이 잇어요.
'교토 산펜스 극장(京都サンペンス劇場)' 에서도 친숙한 이 탑은
유명한 쇼토쿠태자(聖徳太子)가 건립했다고 해요.
이 곳의 정식명칭으로는「호칸지(法観寺)」라고 해요.
무로마치 시대에 6대 장군이자,
아시카가 요시미츠(足利義満)의 5번째 아들인
「아시카가 요시노리(足利義教)」가 재건한 형태가 오늘날의
모습이라고 해요.
대화재로 인해 교토의 수 많은 건물들이 불타 버렸었던
「오닌의 난(応仁の乱)」을 무사히 빠져나왔었어요.
그것 만으로도 정말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이 곳은 교토에서도 오랜 역사를 가진
소중한 가치가 있는 건축물이에요.
높이는 46m 정도이고, 토지(東寺)의 오층탑보다 약간 낮은 높이에요.
가까이 다가가서 탑을 올려다보면
오랫동안 켜켜이 쌓여 온 세월의 흔적과 함께 묵직한 느낌을
느낄 수 있었어요.
히가시야마(東山)의 경치와 차분하게 잘 어우러지는
이 곳의 야사카의 탑(八坂の塔)은 교토사람들의 마음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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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는 길 : 교토 시버스「키요미즈미치(清水道)」하차 후, 약 도보 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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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메야카타의 '현지 스냅촬영 코스'를 예약하시면
이 곳 블로그에 소개된 '야사카의 탑(八坂の塔)'을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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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해보세요^^
●교토 현지 스냅촬영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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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모노 대여 요금은 별도입니다.
※촬영고객님 5명까지 같은 가격입니다.
●히가시야마 코스 (東山コー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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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요금 26,000円 ※성수기에는 촬영요금의 10%가 인상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촬영 소요시간 약 2시간
■내점시간 9시 / 13시
■유메야카타로부터의 거리 택시로 약 10분 정도
■택시요금 약 1000엔
■촬영사진매수 약 200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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