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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e Kim

3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차(茶)의 명가 「잇포도챠호(一保堂茶舗)」소개


오랜 세월동안 고급 차(茶)와 수준높은 다도(茶道)문화가

발전해 온 천년고도 교토(京都) !

그 중에서도 유명한 가게로 손꼽히는

「잇포도챠호(一保堂茶舗)」를 소개해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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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00년 전, 쿄호(享保)시대(1717年)에

「잇포도챠호(一保堂茶舗)」는 처음 문을 열게 되었어요.

오우미(近江)출신이었던 와타나베 리헤에(渡辺利兵衛)가

교토 테라마치 니조(寺町二条) 지역에 차(茶), 다기(茶器),

도기(陶器)를 취급하는 가게로서「오우미야(近江屋)」라는

상호로 시작한 것이 「잇포도챠호(一保堂茶舗)」의 전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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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오우미야(近江屋)」에서 취급하는 차(茶)의 품질이

많은 곳에서 호평을 받으며, 코우카(弘化) 3년 (1846년)에는

황족출신인 야마시나노 미야(山階宮) 로부터

「차(茶), 하나를 지켜가기 위해」라는 의미가 담긴

「잇포도(一保堂)」라는 상호를 받게 되었어요.

오늘날에도 일본 국내는 물론, 해외의 많은 분들께도

사랑받는 가게로 알려져 있어요.

유메야카타의 기모노와 함께, 「잇포도챠호(一保堂茶舗)」에서

여유있는 티타임을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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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잇포도(一保堂) 홈페이지(http://www.ippodo-tea.co.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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